Life in BeiJing26 cozy coffee shop in Jian Wai SOHO 푸짐한 brunch로 배를 채우고 Jian Wai SOHO에서 이리저리 둘러보다 발견하게 된 Cozy. 벽에는 저렇게 액자가 한가득. 액자 100개까지 세다가 그만뒀다. 테이블마다 앙증맞은 생화들이 한가득. 출근하기 전 참 기분 좋은 나른함. 2008. 3. 25. Grandma's kitchen 생각보다 라마템플에서 일찍 나온 후 또 전화번호만 달랑 든채 무조건 택시 타고 Grandma's kitchen! go! go! 여기가 Jian Wai SOHO 라네. 저런 백색 건물들이 가득 들어서있다. 아마도 주상복합? 단지가 굉장히 독특했다. 여기가 바로 Grandma's kitchen! 정말 할머니 부엌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초코쉐이크. 콜라. 민트쉐이크. 콜라를 위한 저 잔을 보아라! 할머니가 약 20년전부터 써오던 잼 병?ㅋ 민트쉐이크 참!맛있더라~ :) 이건 한쌤이 시킨 오믈렛이던가?ㅋ 근데 할머니가 잠깐 졸았나..? 감자가 다 탔다으~ ㅡㅡ; 이건 내가 시킨 케밥! 미국 가정식 레스토랑이라 손님은 대부분 외국인들. 궈마오에 있어서인지 중국인들은 다들 인텔리처럼 보이던걸?ㅋ 2008. 3. 19. 라마템플 - 용허궁 화창한 어늘 가을에. 라마템플을 찾아 갔더랬다. 딱히 볼것은 없다. 끊임없이 피워대는 향 냄새는 실컷 맡은듯. 2008. 3. 19. Da Zhai Men 내가 경극 보고 왔다며 자랑했더만 Tariq이 공연도 보고 밥도 먹을수 있다며 추천해준 중국 식당. Da Zhai Men. 특히 그동안 너무 보고 싶어했던 변검도 공연한다길래 전화번호 들고 얼른 찾아갔더랬다. 그런데 여기는 미리 예약을 해도 단체로 와야 앞쪽 테이블에 앉을수 있다. 나도 변검 아저씨랑 사진 찍고 싶었는데.. ㅠ 나중에 Lance한테 들은거지만 북경 안에도 몇개의 체인점이 있다고 한다. 체인점마다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다 다른데 내가 갔던 곳은 조양공원쪽. 분위기 굉장히 고급스럽고 깔끔. 해산물을 위주로 한다. 음식값도 비싸다. 2008. 3. 17. MOREL'S 벨기에 친구를 위해 찾아나섰던 벨기에 식당 MOREL'S 벨기에 어느 시골 마을의 아담한 식당같은 따뜻하고 소박한 분위기. 그러나 중국에서 먹어본 스테이크 중 최고였다. 벨기에 음식이 이렇게 맛있었던가! 이 날은 두번째 방문. 디저트로 그동안 점 찍어둔 와플까지! 사진은 못 찍게해서 와플만 살짝.ㅋ 2008. 3. 17. panino teca Tariq이 추천해 준 이탈리아 식당. illy 커피와 먹음직스런 샌드위치, 샐러드가 한가득. 분위기 좋고. 브런치 즐기기엔 딱이라는... 근데 나는 한 밤중에 갔더라는...ㅋ 2008. 3. 17. 이전 1 2 3 4 5 다음